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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링 창업 분석(창업비용, 매출, 예상 순수익까지)

원주리 2023. 9. 25.

11가지 시그니처 드레싱으로 다양한 맛을 특징으로 한 포케샐러드 전문브랜드인 '샐러링' 창업에 대해 알아보자. 샐러드 창업은 바쁜 현대인의 아침이나 점심 한 끼를 가볍게 챙기기에 좋기 때문에 웰빙 바람과 함께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창업 아이템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샐러링의 창업비용과 예상 매출과 순수익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샐러링 창업(창업비용, 매출, 순수익, 폐점률)
샐러링 창업(창업비용, 매출, 순수익, 폐점률)

 

 

 

 

샐러링 창업 소개

샐러링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끼 식사로 완벽한 포케샐러드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샐러링의 샐러드에 대해 먼저 소개를 하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신선한 재료와 독자적인 드레싱을 사용하며, 한국의 특색이 담긴 맛을 자랑한다. 18가지의 신선재료와 11가지의 드레싱 소스는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며, 400g의 용량과 400kcal의 칼로리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메뉴이다.

 

샐러링 창업 소개
샐러링 창업 소개

 

샐러링 창업은 소자본 1인 창업을 비롯하여 초보 창업자에게도 유리한 아이템이다. 샐러링은 재료비를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높이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샐러링의 창업포인트는 다음과 같이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1. 동원홈푸드 물류시스템 업무협약

전국 어디든 매일(주 6일) 배송이 가능하며, 저온유통체계로 최상의 배송 컨디션을 유지한 채 배송이 가능하다.

 

2. 노하우로 다져진 빅데이터 상권분석

검증된 상권 분석시스템을 제공하여 수많은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상권 분석 시스템으로 잠재 고객이 충분한 알짜배기 상권 선정을 진행해 준다.

 

3. 빠르고 손쉬운 운영 시스템 보유

인건비와 대면을 최소화한 시스템으로 키오스크 위주로 시스템이 구성되며 이로 인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포장과 배달 시스템을 제공한다.

 

 

 

샐러링 가맹본부 현황

샐러링은 (주)테그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거래에 공개된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현황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상호 영업표지 대표자 업종
(주)테그글로벌 샐러링(Salaring) 박소운 기타 외식
법인설립등기일 사업자등록일 대표번호 대표팩스 번호
2020.06.12 2020.06.19 02-462-4244 -
등록번호 최초등록일 최종등록일  
20221287 2022.11.24 2023.07.18  

 

법인설립일이 2020년도로 아직까지는 신생 브랜드라고 보면 된다. 아직 가맹점도 4개 수준에 불가하다.

 

 

가맹본부 재무상황

(주)테그글로벌 가맹본부 재무상황을 보면 2021년도에 비해 2022년도에 매출액과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많이 줄어든 재무제표를 볼 수 있다. 어떠한 요인으로 매출액이 줄어들었는지 체크해 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가맹본부 재무상황단위: (천원)
연도 자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022 887,898 3,572,977 1,445 34,537
2021 588,851 3,887,116 210,241 213,839
2020 345,464 1,176,222 79,161 82,659

 

샐러링 가맹본부의 현황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공개된 정보를 추가적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샐러링 평균 매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샐러링의 연평균 매출액 정보는 아직까지 공개되어 있지 않다. 아직 가맹점이 4개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2024년에 공개될 2023년도 매출액 정보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기존 같은 업종의 '샐러디아'의 매출 정보를 토대로 산정해 보면 연매출 약 9천만 원 정도를 예상해 볼 수 있으며, 월평균으로 보면 약  750만 원 정도이다.

 

물론 현재 서울에만 입점한 샐러링 같은 경우는 평균 매출이 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샐러링의 현재 매장은 총 4곳으로 위치는 다음과 같다.

  • 구로 디지털단지점(구로구 디지털로 26 111)
  • 화곡점(서울 강서구 상서로 210 1층 101호)
  • 광화문점(서울 중구 남대문로 125 DGB금융센터 다동 1층 101호)
  • 성수본점(성동구 연무장 5가길 현대테라스타워 1층 105호)

샐러링 매장정보
샐러링 매장정보

 

 

 

 

 

샐러링 창업 비용

샐러링 홈페이지에 기재된 13평 기준으로 창업비용을 항목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항목 정가 오픈 프로모션
가맹비(가맹이행 보증금, 홍보제작물 포함) 12,500,000원 0원
교육비 3,000,000원 3,000,000원
인테리어 및 간판, 가구 등 37,500,000원 37,500,000원
주방설비 및 도구 17,000,000원 17,000,000원
키오스크 3,400,000원 0원
모니터 메뉴판 2대 3,300,000원 3,000,000원
총 합계 76,700,000원 60,500,000원
  • VAT 별도 가격이다.
  • 가맹사업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정가 대비 약 1600만 원정도 저렴하게 창업할 수 있다.
  • 만약 카페 메뉴까지 운영하게 되면 커피머신 및 관련기기 비용인 880만 원이 추가된다.
  • 가맹비 및 보증금 프로모션은 10호점 한정 오픈 프로모션이 진행되기 때문에 창업을 고려 중이라면 빠르게 상담받아보는 걸 추천한다.

 

 

 

 

 

샐러링 순수익

월평균 매출액 1,000만 원 기준으로 순수익을 계산해 보자. 샐러링 홈페이지에서는 순수익률 마진율을 약 30%로 책정하고 있다.

 

샐러링 순수익률
샐러링 순수익률

 
 
물론 해당 수익률은 홈페이지에 기재된 사항으로 다른 샐러드 전문점의 평균 매출과 순수익은 이보다 낮을수도 있다.
순수익 30%라 하더라도 월매출이 천만 원이면 실제로 점주 수익이 300만 원 정도이니 생각보다 순수익은 낮다고 볼 수 있다.

 

 

 

 

 

 

정리

지금까지 샐러링 창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샐러링은 포케샐러드의 맛을 80% 이상 차지하는 시그니처 드레싱의 강점을 가진 샐러드 브랜드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이 든다.

 

 

아직 가맹사업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웰빙 메뉴와 배달 위주의 창업아이템을 고려 중이라면 샐러링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아보는 걸 추천한다. 물론 샐러드 창업은 타깃이 대부분 젊은 여성 위주이기 때문에 위치 선정함에 있어 여자 대학가 및 여성이 많은 직장 주변 상권에 입점하는 것이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샐러링은 2023년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서 샐러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만큼 브랜드 인지도는 앞으로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현재 10호점까지 창업 이벤트로 약 1800만 원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샐러드 창업에 고민 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잘 잡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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